모처럼 한가한 토요일이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했지만 주식에 대한 얘기를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코로나 폐렴으로 월요일(24일)부터 주식시장은 얼어붙었다. 그동안 모아놓은 금통장을 7% 수익율로 만족하고 다 팔았다.(금 1g = 63,593.70원)

 

금 매도를 화요일 한꺼번에 해버렸다. 저번달 10%까지 올랐는데 더 이상은 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움직였다.

 

지나고 보니 느낀 점은 한번이 아니라 세번 정도 나누어서 매도를 할 것을 후회했다. 그리고 오전보다는 오후에 하는 것이 더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란 점이다. 

 

금만큼 안전자산은 없다. 지금 다 떨어져도 금은 계속 오르더라.

 

이어 주식 매수는 금 매도처럼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수(48400원/30주), 목(47800원/30주), 금(46100원/40주)을 나누어서 삼성전자우를 100주 정도 매수하였다. 금요일 그 시세는 계속 떨어졌다. 

 

조금 빠른감은 있지만 지금부터 비축해 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코로나 이벤트를 지켜 봐야 겠지만 지속된다면 주식을 더 사 모아야 할 시기이다.

 

 

Posted by sun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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