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제는 구직자가 직업훈련을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내일배움카드 1인당 지원한도는 200만원으로, 1년간 유효기간을 가집니다.
계좌제를 이용하고 싶다면 HRD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반드시 안내동영상을 시청하셔야 합니다. 안내동영상은 홈페이지에 가입된 사람만 시청 가능합니다.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구직등록 및 구직신청을 하고 훈련상담을 받습니다. 상담직원을 통해 개인훈련계획서를 작성하여 계좌신청을 합니다(통장을 미리 생겨 가세요~).
계좌신청 후 발급은 10일정도 소요가 되므로 미리 자신이 받고자하는 계좌제과정을 검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좌제과정 검색은 직업능력개발계좌제홈페이지(http://www.hrd.go.kr/jsp/HRDV/index.jsp)를 통해 검색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2011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 결과(등급)" 공개자료를 첨부하니 훈련기관을 찾을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배움카드제) 2011년 직업능력개발 훈련.pdf홈페이지에서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정별 취업 여부와 수강생들의 평가 및 후기도 알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평가보다는 본인이 직접 훈련기관을 방문해서 수강과목에 대해 물어보고 실습실을 살펴볼 것을 권장합니다. 훈련과정이 실제와 다르다면 수강포기도 할 수 있으니 명심하세요(수강포기에 페널티가 부과되니 처음 수강할 때 꼼꼼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수강할 기관과 과목을 정했다면 이제 계좌카드만 오기를 기다립니다.
계좌카드는 신청 후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카드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계좌카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계좌카드 발급관련 업무는 신한카드(1544-7000)로 문의하면 알 수 있습니다.
(유의점은 자신의 계좌가 신한, 우리, 제일, 우체국 중에 하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카드를 수령한 후, 자기가 수강을 원하는 직업훈련기관을 방문해서 접수를 하게 되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강신청시 체크카드일 경우 자기부담금을 미리 임금해 놓아야 합니다.)
계좌제는 교육비의 80%를 국가가 부담하고 20%는 본인이 부담합니다. 하지만 교통비는 출석하면 나옵니다. 거기에 하루 5시간이상 수업이 있다면 약간의 간식비도 자신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계좌입금시기는 보통 수강이 끝난 다음달 초부터 2달간 2번입니다. 하지만 수강후기를 입력하지 않으면 마지막 달에는 지급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좌카드로 출석체크를 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이렇게 직업훈련을 하면서 일자리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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